농촌지역 구인농가 및 도농지역 구직자 모두에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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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 충북 제천시가 농촌인력중개센터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참여자에겐 교통비 및 숙박비, 영농작업 반장수당 등이 추가로 지원되며, 단체 상해보험가입도 지원한다.
또 참여 농가에서 실습교육 시행 시 교육비를 2만 원씩 지원해 농작업에 대한 교육을 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구인 희망 농가는 다음달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농촌 일자리 희망 구직자는 제천시농촌인력지원센터(☎043-641-0304, 0301)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심화되고 있는 농촌인력의 수급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생각하고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작년 연인원 2만 건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해 5천 500여 농가가 수혜를 입고 있으며, 올해도 원활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농작업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영농작업반 구성, 농가 일자리 수요조사 등을 통해 인력 중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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