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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바우처 카드 뉴스 |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단양군이 다음달 14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및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미용실, 안경점, 농협 하나로 마트,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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