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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올해의 책 저자 초청강연회’를 연다.
저자가 직접 독자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설명하고, 시민들 또한 같은 책을 읽고 소통하며 독서문화를 향유하자는 취지다.
강연회에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가 ‘기후변화’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2022년 올해의 책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선정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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