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유한도 200만 원 확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민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산청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 |
| ▲산청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민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산청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조치는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 모두에 적용되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류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이지만, 모바일 상품권의 개인 보유 한도는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상품권 발행은 당초 계획대로 하반기 9월과 11월에 이뤄지며, 해당 월 판매 후 남은 물량은 다음 달로 이월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조치가 극한호우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AI 고속도로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 열어야"...
프레스뉴스 / 25.11.04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첨단기술 협...
프레스뉴스 / 25.11.04

경제일반
농촌진흥청, "자율주행 트랙터도 자유자재로" 농업기계 신기술 교...
프레스뉴스 / 25.11.04

스포츠
"전북을 세계에 알린다"…아프리카 스포츠 관료, 전북 글로벌 홍...
프레스뉴스 / 25.11.04

사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히로시마 청소년문화센터 방문…민간 교류로 시작된 50년 우정 ...
프레스뉴스 / 25.11.04

국회
‘민생’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안 ‘송곳 심의’하겠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
프레스뉴스 / 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