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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 조감도. (좌측)행정복합공간, 우측(북세종 상생돌봄지원센터) (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가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북세종 상생 돌봄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2024년 상반기에 마무리 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76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옛 조치원역 주차장 부지인 조치원읍 원리 141-68번지에 자리해 연면적 1734㎡,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다.
1층은 반찬·세탁센터·카페·대회의실, 2층 주간 보호센터, 3층 위기가정보호실 등이 들어선다.
앞으로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연동·연서·전동면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시설로 반찬과 세탁, 생활 수리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인문·예술 등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 바로 옆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행정복합공간'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시는 센터와 행정복합공간을 보행 편의 등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이번 공사에서 양 건물을 잇는 연결로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안기은 지역균형발전과장은 "착공하기까지 그동안 애써준 사업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북세종 상생 돌봄 지원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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