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녕군은 지난 14일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맥도날드 마산석전DT점에서 시식 행사를 열었다.(사진=창녕군) |
이번 행사는 창녕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행사장이 아닌 실제 매장에서 소비자와 함께 시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버거의 풍미를 높게 평가하며 의견을 나눴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올해로 네 번째 재출시된 제품은 지난 3년간 누적 판매 537만 개, 사용된 창녕마늘 약 170톤을 기록했다.
올해는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가 전국 4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성 군수는 “창녕마늘이 듬뿍 들어간 갈릭 버거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하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순천시,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제막…콘텐츠산업 도시로 도약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 펼처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전주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전개 ‘생명을 이어주세요!’
프레스뉴스 / 25.09.10
문화
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정신과 입원병동 개설…26병상 규모 전문치료 시작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옥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학부모연합회와 소통간담회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