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500여 명과 광복의 감격 공유… 도민 단결·번영 다짐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8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경남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번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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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8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경남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번영을 약속했다. (사진=경남도의회) |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 주최로 박완수 도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도내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의장은 선창자로 나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애국지사님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80년 전 되찾은 광복의 기쁨과 감격을 가슴에 새기고, 330만 경남도민의 단결과 대한민국의 미래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한줄기 빛, 여든 해의 응답’을 주제로 △독립유공자 감사 메시지 △광복의 가치와 사회 통합을 담은 주제영상 퍼포먼스 △광복절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경남도의회에서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정규헌·백태현·노치환·박남용·박진현·서민호·박해영·정쌍학 의원이 참석해 독립정신을 의정활동에 반영·계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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