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 둔치에 금계국이 만개해 29일 노란 물결로 초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사진=산청군) |
양천강을 따라 약 4km 이어진 둑길에는 금계국을 비롯해 산수유, 배롱나무 등이 어우러져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산책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생비량면은 포토존 정비와 안내판 설치 등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한 환경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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