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
함양군은 작년 말 사회 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협약에 따라 기존의 아동 급식 지원 아동 중 한 부모·조손가족 등 상대적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40명을 발굴했으며,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는 도시락 제조 비용 8,320만 원을 지원한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수행기관으로 함양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아동의 성장을 위해 영양이 고루 담긴 식단표를 구성해 주 5끼 분량의 밑반찬 도시락을 제조하고, 화요일과 목요일 2회에 나누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배송은 5월 2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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