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인모 거창군수 시정연설(사진=거창군) |
구인모 군수는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인구·교육분야는 거창군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 로드맵에 따른 실천계획 이행, 거창초 학교복합화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본격 추진, 관내 출신 대학생 학자금 지원, 청년임대주택 건립 등 지속 가능한 명품 교육도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주분야는 거열산성 진입도로 완공과 1교 재가설이 포함된 김천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 웅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동주택 밀집 지역 공영주차장 조성 등 개발과 재생의 조화를 통해, 군민행복 도시를 만든다.
의료·복지분야는 거창 화장시설 건립과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부지조성 공사착공,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 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 공모 시행, (가칭)육아드림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등 의료와 복지 서비스 기반 강화로 군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재정 가뭄상황에서도 생동감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더 큰 거창도약 완성을 견인하기 위해, 경남도 내 군부에서 가장 많은 8,015억 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행낭곡항·흥성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최종 선정
장현준 / 25.11.08

문화
평창그린투어사업단 2025 트래블쇼 참가 ‘평창 농촌 체험 관광 홍보’
프레스뉴스 / 25.11.07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에너지 연구현장(KSTAR) 방문
프레스뉴스 / 2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