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 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0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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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 연합회 연시총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 연합회(회장 윤진미)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관 대강당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시 총회에서는 2024년 품목별 연구회 과제 수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을 아리미아 꽃 축제, 녹색곳간 대축제 등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재)거창군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진미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으며, 2024년도 결산 감사 2025년도 사업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음식 연구회를 중심으로 과제교육,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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