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공비축미곡 심의회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5 05: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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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 개최(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31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기관,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 대표농가 등 31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웠다.

그 결과 조생종 ‘해담’과 중만생종 ‘아람’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특히 2026년도 매입품종으로 처음 선정된 ‘아람’은 중만생종으로 도복성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며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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