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 공연예술 지원사업 선정 쾌거... 3억 원 확보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0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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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공연장 전경(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총 5개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약 3억 원을 지원받아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75.1%)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클래식 ‘올라비올라의 B to B’(올라비올라사운드 3월 14일) △발레무용극 ‘미녀와 야수’(인천시티발레단 5월 9일)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노블아트오페라단 5월 16일 ~ 17일) △연극 ‘한 여름밤의 꿈’(달팽이 주파수 6월 27일) △뮤지컬 ‘DIVA’(아쉬레 9월 5일) 등 총 5개의 작품으로, 거창문화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 또는 문의전화(☎055-940-84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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