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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2025년 과수화상병 약제 선정 협의회(사진=거창군) |
이날 협의회에는 거창사과발전협의회, 거창사과발전기획단, 거창사과발전실무추진단, 행정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방제 농약 3종을 선정하고 방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 결과, 2025년 방제 약제로 아이씨보르도-412(월동기), 비온(개화기 1차), 세레나데아소(개화기 2차)가 선정됐다.
해당 약제는 2024년 12월 전수 조사된 과수 재매 면적을 기준으로 2025년 3월 초에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안성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주로 사과와 배 등에서 발생하는 국가 검역병으로, 잎이 불에 탄 듯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배부하는 방제 농약의 적기 살포,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 도구 소독 등 농가의 적극적인 과원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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