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모든엘리베이터 1,800만 달러 달성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1 0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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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모든엘리베이터 해외 수출 누적 1,800만 달러 달성(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모든엘리베이터(대표 김호일)는 지난 19일 해외 수출 누적 실적 1,800만 달러(약 250억 원) 달성과 2025년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허윤섭 승강기안전기술원장, 신양건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금산산기, ㈜코리아엘텍, ST테크 등 승강기밸리 내 기업체 대표와 직원들도 함께해 ㈜모든엘리베이터의 성과를 축하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했다.

㈜모든엘리베이터는 2013년 거창군으로 이전한 엘리베이터 완성품 제조업체로, 기술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엘리베이터 유지관리업 등 승강기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모든엘리베이터는 지난 6일에 창립한 거창승강기수출주식회사(대표 김동복)와 협력하여 수출 대상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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