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남기석 한돈농가 최우수상 수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05: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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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남기석 한돈농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최우수상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돈트리움의 남기석 대표가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에 쾌거를 이루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에서 열렸다.

남기석 대표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특히 그는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고품질 한돈 생산 농가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 한돈, 육우, 계란 부문에서 1년 동안 축적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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