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포항, 산전항, 예구항, 저구항 해수부 전문가 현장자문
거제시는 지난해 선정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에 대해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현장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자문에는 수산, 어촌, 관광, 레저, 어항, 경관, 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수산부 자문단과 지역주민, 용역사, 경상남도 및 거제시 담당 공무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내실 있는 사업계획 수립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특히 어촌마을 삶의 질 향상과 눈앞의 성과보다는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사업과 코로나 이후 변화될 관광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주문했다.
시는 이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8월 해양수산부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확정,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주민생활에 밀접한 지역밀착형 SOC사업인 만큼 마을주민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참석해서 자문단의 의견을 들었으며 회의 시작에 앞서 실시한 참석자 발열체크로 일부 대상지에서는 회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거제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거제시는 지난해 선정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에 대해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현장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자문에는 수산, 어촌, 관광, 레저, 어항, 경관, 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수산부 자문단과 지역주민, 용역사, 경상남도 및 거제시 담당 공무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내실 있는 사업계획 수립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특히 어촌마을 삶의 질 향상과 눈앞의 성과보다는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사업과 코로나 이후 변화될 관광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주문했다.
시는 이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8월 해양수산부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확정,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주민생활에 밀접한 지역밀착형 SOC사업인 만큼 마을주민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참석해서 자문단의 의견을 들었으며 회의 시작에 앞서 실시한 참석자 발열체크로 일부 대상지에서는 회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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