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부부의 날, 1995년 세계최초 창원에서 발원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 시장은 “가정의 근간인 부부가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은 부부의 날 발원지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친화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목한 부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창원에서 기념하기 시작해 2007년 5월 2일 대통령령 제200456호에 의거, 국가 기념일로 공포됐다.
시는 ‘부부의 날 발원지’로서 시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명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도계 부부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도계동 행사와 마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오동동 행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대신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부부의 날 뿐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허성무 시장은 배우자 이미숙 여사와 함께 지난 19일 ‘2020 세계 부부의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부문 올해의 부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부 상호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등 부부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가정친화 정책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허성무 시장“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축하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 시장은 “가정의 근간인 부부가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은 부부의 날 발원지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친화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목한 부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창원에서 기념하기 시작해 2007년 5월 2일 대통령령 제200456호에 의거, 국가 기념일로 공포됐다.
시는 ‘부부의 날 발원지’로서 시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명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도계 부부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도계동 행사와 마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오동동 행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대신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부부의 날 뿐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허성무 시장은 배우자 이미숙 여사와 함께 지난 19일 ‘2020 세계 부부의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부문 올해의 부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부 상호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등 부부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가정친화 정책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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