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검역의 날 계기 인천공항 검역현장 방문 및 인력 격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5월 20일 검역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8회 검역의 날을 맞이해 검역소의 검역관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검역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공항검역소는 1.3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입국검역 수행으로 유증상자 13,38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총 5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했고 최근 중동지역에서의 코로나19 발생 증가에 따라 중동지역 입국자 중 내국인 건설근로자에 대해서는 검역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수행 중에 있다.
박능후 장관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유증상자 선별, 특별입국절차 등 검역과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검역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입국검역의 강화와 특별입국절차 등의 적용으로 검역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진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8회 검역의 날은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감안해 기념행사를 생략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으로 검역 유공자 40명에 대한 포상은 각 검역소 별로 따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5월 20일 검역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8회 검역의 날을 맞이해 검역소의 검역관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검역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공항검역소는 1.3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입국검역 수행으로 유증상자 13,38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총 5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했고 최근 중동지역에서의 코로나19 발생 증가에 따라 중동지역 입국자 중 내국인 건설근로자에 대해서는 검역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수행 중에 있다.
박능후 장관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유증상자 선별, 특별입국절차 등 검역과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검역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입국검역의 강화와 특별입국절차 등의 적용으로 검역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진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8회 검역의 날은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감안해 기념행사를 생략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으로 검역 유공자 40명에 대한 포상은 각 검역소 별로 따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전국 맑고 서쪽 중심 늦더위...아침 저녁 '선선'
강보선 / 25.09.11
광주/전남
진도군,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9월 22일까지 모집
신상균 / 25.09.10
문화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프레스뉴스 / 25.09.1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당과 국회에 경기도 민생예산 지원사격 요청
류현주 / 25.09.10
경제일반
고용노동부,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일터혁신 노사의 든든한 파트너, 우수 컨설턴트 선...
프레스뉴스 / 25.09.10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상생판매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