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교육 · 상담 지원 온라인 센터 운영
용인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교육과 상담 등을 통합 지원하는 온라인 센터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동물과의 행복한 교감’이라는 이름으로 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엔 반려동물에 관한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실시간 문의할 수 있는 ‘365 상담소’와 영상으로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서당개’코너가 마련됐다.
시는 이들 프로그램을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등 SNS와 연계 운영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5주간 화상 대화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진단하고 교정법을 배울 온라인 서당개 프로그램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신청을 하려면 온라인센터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담이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센터를 열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6월부터 문제행동 교정 ‧ 실시간 상담 등 제공
용인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교육과 상담 등을 통합 지원하는 온라인 센터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동물과의 행복한 교감’이라는 이름으로 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엔 반려동물에 관한 궁금증이나 문제점을 실시간 문의할 수 있는 ‘365 상담소’와 영상으로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서당개’코너가 마련됐다.
시는 이들 프로그램을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등 SNS와 연계 운영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5주간 화상 대화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진단하고 교정법을 배울 온라인 서당개 프로그램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신청을 하려면 온라인센터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담이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센터를 열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통계청-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을 통한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원 및 국제포럼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1
정치일반
“미래 먹거리 릴레이 건의” 김관영 전북도지사 장관급 방문현장 밀착 호소 총력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