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등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20 06:54: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패밀리레스토랑, 뷔페음식점 등 대상…위해사고 미연 예방 목적


충청남도청


충남도가 도내 패밀리레스토랑과 뷔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등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큰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시기에 맞춰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여부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영업장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이와 별개로 음식점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여름철 식중독은 예방만 잘 숙지하면 위험성이 낮은 질병이다”며 “이번 특사경 합동단속을 통해 도내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