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관내 학원 강사등 이태원 방문여부 전수점검 완료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학원의 종사자 및 외국인 강사가 4월 24일 ~ 5월 6일기간에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지와 학원의 감염예방조치가 적정한지를 지난 18일 오후, 관평동 일대 학원을 대상으로 간부공무원과 지도담당인력 총 3명이 집중점검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5월 11일 ~ 13일까지 최근 이태원 소재 유흥시설 등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학원직원, 강사, 학생 현황을 전수 조사했으며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강사는 없었지만, 강사 관리 등이 미흡한 학원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면서 학교의 ‘등교 개학’을 지원하고 사교육의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원등의 설립운영자에게 직원, 강사, 학생들의 국내유행지역 방문여부 확인 및 방문자제요청을 할 것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지침 준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 방지‘집중대응’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학원의 종사자 및 외국인 강사가 4월 24일 ~ 5월 6일기간에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지와 학원의 감염예방조치가 적정한지를 지난 18일 오후, 관평동 일대 학원을 대상으로 간부공무원과 지도담당인력 총 3명이 집중점검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5월 11일 ~ 13일까지 최근 이태원 소재 유흥시설 등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학원직원, 강사, 학생 현황을 전수 조사했으며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강사는 없었지만, 강사 관리 등이 미흡한 학원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면서 학교의 ‘등교 개학’을 지원하고 사교육의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원등의 설립운영자에게 직원, 강사, 학생들의 국내유행지역 방문여부 확인 및 방문자제요청을 할 것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지침 준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통계청-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을 통한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원 및 국제포럼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