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코로나 19 수출지원 대책에 대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수출지원대책의 현실태 파악을 위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수출기업 8개사 및 수출 유관기관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 및 경남도의 수출기업 지원 대책들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와 수출기업들의 피해사항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수출애로 타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수출기업 금융애로 총력 지원, 비대면 수출전면 지원체제 가동, 기업인 예외입국 모델 확산 및 물류애로 해소, 글로벌공급망 재편 신속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수출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수출보험 및 보증료 지원 확대,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확대,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경영안정자금 추가 확대,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자동차부품 유동성 지원, 기업 R&D 부담 경감 등의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본격화된 4월 경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해 도내 수출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도와 유관기관이 공조해 피해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코로나 상황 종료 후에도 수출지원을 강화해 도내 수출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청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수출지원대책의 현실태 파악을 위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수출기업 8개사 및 수출 유관기관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 및 경남도의 수출기업 지원 대책들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와 수출기업들의 피해사항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수출애로 타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수출기업 금융애로 총력 지원, 비대면 수출전면 지원체제 가동, 기업인 예외입국 모델 확산 및 물류애로 해소, 글로벌공급망 재편 신속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수출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수출보험 및 보증료 지원 확대,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확대,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경영안정자금 추가 확대,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자동차부품 유동성 지원, 기업 R&D 부담 경감 등의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본격화된 4월 경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해 도내 수출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도와 유관기관이 공조해 피해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코로나 상황 종료 후에도 수출지원을 강화해 도내 수출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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