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정신 계승 위한 기념관, 울산의 역사·교육적 랜드마크로 조성 필요
공진혁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1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새마을문고 창시자인 고(故) 엄대섭 선생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자치행정과, 시 새마을회, 시 새마을문고회, 울주군 새마을회, 울주군 문고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엄대섭 선생의 기념관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가를 꾸준히 방문하며 매년 울산을 찾고 있어,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념관이 건립된다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을 계승하고, 후세 교육에 큰 자산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적, 나아가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공진혁 운영위원장은 “엄대섭 선생은 새마을문고를 창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큰 인물로, 그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건립 추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이 새마을운동 정신의 뿌리를 되새기고, 시민과 전국의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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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새마을 문고 창시자 엄대섭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 간담회 |
공진혁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1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새마을문고 창시자인 고(故) 엄대섭 선생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자치행정과, 시 새마을회, 시 새마을문고회, 울주군 새마을회, 울주군 문고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엄대섭 선생의 기념관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가를 꾸준히 방문하며 매년 울산을 찾고 있어,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념관이 건립된다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을 계승하고, 후세 교육에 큰 자산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적, 나아가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공진혁 운영위원장은 “엄대섭 선생은 새마을문고를 창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큰 인물로, 그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건립 추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이 새마을운동 정신의 뿌리를 되새기고, 시민과 전국의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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