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물품 유통 단속 동향 공유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이명구 관세청장은 9월 12일 서울세관에서 케이(K)-브랜드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조 물품 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국경단계에서 통관검사를 통해 위조 물품은 통관 보류 후 폐기하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사례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참석 업체들은 업계의 지식재산권 침해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①해외직구물품에 대한 무작위 검사 강화, ②중국발 소량 화장품 화물에대한 검사강화, ③해외세관과 지재권단속 협력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 청장은 “오늘 건의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손상되지 않도록 위조 물품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 ▲ 이명구 관세청장이 12일(금) 오후 서울세관에서 열린 ‘K-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 
이명구 관세청장은 9월 12일 서울세관에서 케이(K)-브랜드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조 물품 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국경단계에서 통관검사를 통해 위조 물품은 통관 보류 후 폐기하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사례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참석 업체들은 업계의 지식재산권 침해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①해외직구물품에 대한 무작위 검사 강화, ②중국발 소량 화장품 화물에대한 검사강화, ③해외세관과 지재권단속 협력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 청장은 “오늘 건의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손상되지 않도록 위조 물품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사회 - 부산 사상구,‘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및 휠체어 전용도로 준공식’개최 - 프레스뉴스 / 25.10.29 
 
- 사회 - 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소비의 즐거움이 두 배! 제2차 상생소... - 프레스뉴스 / 25.10.29 
 
- 정치일반 - 김민석 국무총리, APEC CEO Summit 2025 환영 만찬 축사, 글로벌 ... - 프레스뉴스 / 25.10.29 
 
- 스포츠 -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이승택, 박상현, 함정우, 옥태훈, 최승빈, 전가람 ... - 프레스뉴스 / 25.10.29 
 
- 국회 -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 - 프레스뉴스 / 2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