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국내복귀 포럼, 기업과 지역을 잇는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5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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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내복귀 포럼 개최,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
▲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는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와 국내투자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지방정부·유관기관 유공자를 포상하는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투자환경 속에서 국내복귀의 전략적 의미와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IKS)과 연계 개최해, 국내복귀 투자와 외국인투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투자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권역의 지방정부는 이번 포럼을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했다. 각 지역의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행사 후에는 맞춤형 1:1 상담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내복귀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지역별 강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실질적인 투자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포상에서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공정 전문기업인 ㈜네패스(대표이사 이창우)가 충북 청주 사업장의 증설투자를 통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는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보조금 지원을 위해 매년 투자진흥기금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유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그 외 국내복귀 투자와 지원에 힘쓴 10명의 유공자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럼에서는, 산업부와 코트라(KOTRA)가 지난 5월 발표한 국내복귀 정책 개편방안(「국내복귀 재정립 및 촉진방안」)의 주요 내용과 내년부터 달라지는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11월 23일부터는 국내복귀 인정범위가 확대되며, 내년부터는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지원체계를 개편해 첨단·공급망 분야와 대규모 투자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산업부 이한철 투자정책관은“기업의 투자 판단 기준이 비용과 효율성에서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혁신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정부도 단순한 생산시설의 국내 이전을 넘어 기업 생산 네트워크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국내복귀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원기관이 한 팀이 되어 투자 전(全)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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