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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DinT29 |
'테이큰''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뤽 베송 제작진의 신작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2025년 5월 개봉을 앞두고 DinT29" Speed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 유로파 코프ㅣ각본: 뤽 베송, 조지 황ㅣ프로듀싱: 뤽 베송, 버지니 베송-실라ㅣ출연: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ㅣ배급: ㈜영화특별시SMC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로러(루크에반스)와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이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카체이싱 액션영화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테이큰' '트랜스포터'를 제작해 낸 프랑스 유명 제작사 유로파 코프와 뤽 베송의 제작사가 내놓은 신작으로 ‘액션 영화의 명가’라고도 불리는 뤽베송 군단이 만든 스피드 카체이싱 액션이 어떤 속도감과 통쾌함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DinT29" Speed 예고편은 전직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가 레드 스포츠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큰 엔진 소리와 함께 빠르게 타이페이 도심을 속도감 있게 지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조이 강’이 함께 동승한 ‘존 로러’(루크 에반스)에게 “이렇게 오랜만에 강 회장을 위해 돌아왔다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라는 말을 건네는 것을 보여주면서 과거의 두 인물에 대한 관계와 ‘강 회장’(성 강)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조이 강’과 ‘존 로러’ 그리고 ‘강’ 이 세 인물의 관계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대규모의 총격 씬과 레이싱 액션 씬 등이 이어지며 시원한 액션들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 속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이 합을 맞추는 액션 연기 시너지와 그들을 둘러싼 운명 그리고 거침없는 질주와 추격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뜨겁게 속도감을 올리며 봄날을 휘몰아칠 준비를 하는 초강력 레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은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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