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0플러스 학교 개강 |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9월 9일 오후 1시 30분, 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60 플러스 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학기를 시작했다.
‘60 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학교로, 생애 설계 교육, 테마 체험, 재무 및 생애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개인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과정에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졸업식 때는 교육생들이 직접 설계한 ‘인생 2막 생애 설계도’를 발표하며 교육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론 수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목공, 걷기, 명상 등의 체험활동과 개인별 상담을 아우르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60 플러스 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개월 동안 의미있는 배움을 통해 멋진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도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정치일반
“미래 먹거리 릴레이 건의” 김관영 전북도지사 장관급 방문현장 밀착 호소 총력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