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조 305억 원 편성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4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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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첫 추경 공약사업 31개 반영, ‘시민과 함께 김포 大도약’ 본격 시동
▲ 김포시청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2조 305억 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129억 원(5.89%)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9기 공약의 차질 없는 이행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민선9기 공약 중 31개 사업을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반영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신도시 내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 ▲통진 여울 복합 문화교류센터 조기 착공을 위한 통진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사우동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지역주민의 위생·건강 증진을 위한 고촌읍·하성면 공공 목욕시설 건립사업 ▲대곶IC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곶IC 체계개선사업 ▲계양천 야간 경관 명소화를 위한 하천 야간경관 개선사업 ▲김포형 전기 자전거 공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고촌읍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전호배드민턴장 증축 공사 ▲장애인 등의 체육시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정비사업 ▲영아기 가정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영아기 육아용품 지원 등이 반영됐다.

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집행 가능성을 전면 재점검하고, 지연 사업 및 집행 잔액을 조정하여 민생 안정과 시급한 현안에 집중 배분했다.

민생·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299억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86.5억 원 ▲주거급여 30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12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 관련 사업 8.4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2억 원 ▲결식아동 급식비 5.5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교통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The 경기패스 91억 원 ▲운수업계 유류액 인상분 보전을 위한 지원 57억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55.9억 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37.2억 원 ▲도로 유지관리 30억 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 15억 원 ▲2층 저상버스 보급 지원 12.6억 원 ▲마을버스 손실재정지원 12억 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5억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9.3억 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6.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8.4억 원 ▲노후 배수펌프장 배수펌프 교체 5억 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및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 4억 원 ▲폭염 대책 관련 사업비 1.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력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 8.2억 원 ▲중소기업 지원 관련 사업 5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축·어업 지원 및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보구곶방조제 보수공사 28억 원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14.2억 원 ▲대규모 조사료생산 기계장비 지원사업 6.4억 원 ▲축산환경 개선 6억 원 ▲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 접종시술비 3.6억 원 ▲보구곶저수지 여수로 확장공사 2.4억 원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도비 지원이 어려운 일부 사업은 시비를 추가 투입해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했으며, 최근 내부 현안을 겪고 있는 김포FC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선수·직원 인건비 등 필수 예산을 반영하여 정상화를 뒷받침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예산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히 실행에 옮기고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확실한 변화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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