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대폭력예방교육 |
용산구의회는 10월 21일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가 ‘건전한 성의식 확립과 폭력 예방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력 예방 행동지침과 성평등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김성철 의장은 “의회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구민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폭력 예방과 인권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의원과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프레스뉴스 / 25.10.23
사회
대전 중구, 2025년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 완료
프레스뉴스 / 25.10.23
문화
고성군 예술이 머문 마을, 명파에서 피어난 ‘아트케이션 페스타’
프레스뉴스 / 25.10.23
사회
‘지적보다 예방 먼저’... 남구 14개 동 찾아가는 감사사례교육 성료
프레스뉴스 / 25.10.23
사회
고성군-스카이랩스, 만성질환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