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부지 아레나 중심 민간공모 절차 진행 중…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고양시가 K-컬처밸리 조성 사업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재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문화‧공연 중심의 복합시설 구축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접수 절차가 2025년 9월 말 마감될 예정으로, 사업 재가동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4월 30일부로 T2 부지(아레나 포함)를 대상으로 민간개발 사업자 공모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6월 초에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엔에이치엔링크㈜, ㈜놀유니버스, G2파트너스 등 4개의 민간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민간기업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이 과정에서 인허가,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 이행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정비 중이다.
민간공모 마감 후 경기도는 제안서 평가를 거쳐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공사재개 준비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순조롭게 공사 준비가 진행되면 내년 5월말 아레나 공사가 재개되고, 2029년 말 준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T2부지 이외 부지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업·숙박 시설부지 활용에 대한 개발 밀도와 용도 계획 협의를 강화할 예정이며,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사업 주체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간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사업 주체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고양시청 |
고양시가 K-컬처밸리 조성 사업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재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문화‧공연 중심의 복합시설 구축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접수 절차가 2025년 9월 말 마감될 예정으로, 사업 재가동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 4월 30일부로 T2 부지(아레나 포함)를 대상으로 민간개발 사업자 공모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6월 초에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엔에이치엔링크㈜, ㈜놀유니버스, G2파트너스 등 4개의 민간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민간기업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 시는 이 과정에서 인허가,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 이행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정비 중이다.
민간공모 마감 후 경기도는 제안서 평가를 거쳐 10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공사재개 준비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순조롭게 공사 준비가 진행되면 내년 5월말 아레나 공사가 재개되고, 2029년 말 준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T2부지 이외 부지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업·숙박 시설부지 활용에 대한 개발 밀도와 용도 계획 협의를 강화할 예정이며, 경기도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사업 주체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간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사업 주체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북부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기술혁신 교류의 장 빛내며 성료
류현주 / 25.11.10

사회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명칭, “계양AX파크”로 새롭게 브랜딩 된다
프레스뉴스 / 25.11.10

경제일반
성동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250억 규모 '특별신용보증 융자'...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아산시, 2026년 일반·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 시작
프레스뉴스 / 25.11.10

문화
중랑구, 장애인 예술전·영화제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 통합에 앞장
프레스뉴스 /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