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 선정… 2027년부터 3년간 3,232억 규모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도내 산업단지가 재생에너지와 청정바이오 중심의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의 ‘2027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2027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3,232억 원 규모의 산업단지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오래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산업 고도화와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더해 산업단지를 지역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용암해수산업단지와 구좌·금능·대정 농공단지를 연계한 경쟁력강화 사업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신청했다. 이어 7월 세종시에서 열린 발표 평가에는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사업 비전은 ‘에너지·AX 대전환을 통한 제주형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제시했다.
▲에너지·인공지능 전환(AX)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대전환 ▲제주 특화 바이오산업 경쟁력 고도화 ▲청년이 찾고 머무는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3대 중점과제로 삼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JTP),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부서와 함께 33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가 가진 산업·기술·자원을 서로 연계해 청정바이오 산업의 에너지·디지털 전환과 청년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선정은 정부의 ‘국토대전환 추진전략’ 가운데 권역별 성장엔진 중심의 특화성장 산업과도 맞닿아 있어, 제주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을 산업단지 현장에 구체화하는 축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8월 제주의 성장엔진으로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를 선정하고, 제주를 ‘미래산업 프런티어 실증지’로 키운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경쟁력강화사업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청정바이오산업을 산업단지 현장에 구현하고,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겨 입주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으로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쟁력강화추진협의회를 꾸리고, 전문기관 및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세부사업의 추진 방안과 내용을 구체화한다.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이 보완·확정되면 2027년 상반기 중에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받아 개별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위성곤 지사는 “이번 선정으로 ‘기후경제수도’라는 민선9기 비전을 산업단지 현장에서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제주만의 강점을 살린 산업단지 혁신모델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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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산업단지 재생에너지·청정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 |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도내 산업단지가 재생에너지와 청정바이오 중심의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의 ‘2027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2027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3,232억 원 규모의 산업단지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오래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산업 고도화와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더해 산업단지를 지역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용암해수산업단지와 구좌·금능·대정 농공단지를 연계한 경쟁력강화 사업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신청했다. 이어 7월 세종시에서 열린 발표 평가에는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사업 비전은 ‘에너지·AX 대전환을 통한 제주형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제시했다.
▲에너지·인공지능 전환(AX)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대전환 ▲제주 특화 바이오산업 경쟁력 고도화 ▲청년이 찾고 머무는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3대 중점과제로 삼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JTP),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부서와 함께 33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가 가진 산업·기술·자원을 서로 연계해 청정바이오 산업의 에너지·디지털 전환과 청년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선정은 정부의 ‘국토대전환 추진전략’ 가운데 권역별 성장엔진 중심의 특화성장 산업과도 맞닿아 있어, 제주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을 산업단지 현장에 구체화하는 축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8월 제주의 성장엔진으로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를 선정하고, 제주를 ‘미래산업 프런티어 실증지’로 키운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경쟁력강화사업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청정바이오산업을 산업단지 현장에 구현하고,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겨 입주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으로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쟁력강화추진협의회를 꾸리고, 전문기관 및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세부사업의 추진 방안과 내용을 구체화한다.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이 보완·확정되면 2027년 상반기 중에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받아 개별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위성곤 지사는 “이번 선정으로 ‘기후경제수도’라는 민선9기 비전을 산업단지 현장에서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제주만의 강점을 살린 산업단지 혁신모델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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