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실천하며 즐기는 일상 속 축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를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일상 속 축제’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1일에서 15일까지 보름간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영화상영, 공연 등 관객이 모일 수 있는 요소를 가급적 배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진 대응, 문화적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아산을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동심 속 어린왕자를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8m 규모의 초대형 어린왕자 조형물, LED 네온 레터링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돼 신정호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집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집으로 보내는 ‘별빛선물’과 축제의 마지막 날인 8월15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별빛역사’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시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축소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별빛축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선물 신청 등 축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문화관광과 또는 협동조합 '그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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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포스터. |
8월1일에서 15일까지 보름간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영화상영, 공연 등 관객이 모일 수 있는 요소를 가급적 배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진 대응, 문화적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아산을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동심 속 어린왕자를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8m 규모의 초대형 어린왕자 조형물, LED 네온 레터링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돼 신정호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집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집으로 보내는 ‘별빛선물’과 축제의 마지막 날인 8월15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별빛역사’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시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축소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별빛축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선물 신청 등 축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문화관광과 또는 협동조합 '그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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