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방청 및 20개 경찰서 중 해양 국제범죄 수사 분야 전국 1위 달성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2020년 상반기 해양 국제범죄 성과 심의’에서 해양 국제범죄 수사 분야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관서로 개서 이래 최초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심의에서는 국민이 공감하고 해양경찰 국제범죄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탁월한 수사 성과를 낸 우수관서를 선정하기 위해 정부정책과 외사활동 목표의 부합 정도, 사회적 이슈, 신종 범죄유형 및 수사기법 등 대응성, 효과성, 참신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하였다.
특히, 동해해경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이 고조되어 국민들이 불안한 시기인 올해 2월경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효과가 없음에도 마치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여 무허가 탈취제를 전국으로 유통시켜 약 18억원에 이르는 부당이익과 해외로 수출한 D업체를 검거하는 등 국민·사회안전 불안요인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한 유사 범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 계획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2020년 상반기 해양 국제범죄 성과 심의’에서 해양 국제범죄 수사 분야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관서로 개서 이래 최초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심의에서는 국민이 공감하고 해양경찰 국제범죄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탁월한 수사 성과를 낸 우수관서를 선정하기 위해 정부정책과 외사활동 목표의 부합 정도, 사회적 이슈, 신종 범죄유형 및 수사기법 등 대응성, 효과성, 참신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하였다.
특히, 동해해경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이 고조되어 국민들이 불안한 시기인 올해 2월경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효과가 없음에도 마치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여 무허가 탈취제를 전국으로 유통시켜 약 18억원에 이르는 부당이익과 해외로 수출한 D업체를 검거하는 등 국민·사회안전 불안요인 해소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해해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한 유사 범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 계획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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