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화섭 안산시장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6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 등을 위로했다.
윤화섭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아픈 세월을 견디고 계신 유가족과 피해자에 깊은 위로를 건넨다”며 “참담한 희생을 기억해 교훈으로 삼아 시민이 서로 화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안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주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며 진행됐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월요일 출근길 기온 '뚝'...초겨울 추위
강보선 / 25.10.27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프레스뉴스 / 25.10.26

경제일반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프레스뉴스 / 25.10.26

문화
화성특례시, 제11회 남양성모성지 평화음악회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6

문화
서울특별시 중구 첫 '이순신 축제' 2만명 운집, 발 디딜틈 없이...
프레스뉴스 / 25.10.26

스포츠
‘스포츠로 화합하는 화성특례시’...2025년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0.26

연예
'우주메리미' 명불허전 정소민, ‘감정 연기의 교과서’ 보여주다! ...
프레스뉴스 / 2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