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 속에서 재충전과 힐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한라산 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산행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안전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과거에는 성판악 탐방로로 올라 관음사 코스로 하산하며 한라산의 다양한 탐방로와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지만, 현재 관음사 코스가 낙석 방지 공사로 일부 폐쇄됨에 따라, 이번에는 성판악 코스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이에, 사라오름 탐방을 함께 진행해 산행의 단조로움을 보완했다.
1일차에는 금오름 트레킹과 등산용품 사용법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고, 2일차에는 한라산 등반이 이루어졌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한라산 등반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충북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라서 더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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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교직원 대상 한라산 등반 프로그램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한라산 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산행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안전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과거에는 성판악 탐방로로 올라 관음사 코스로 하산하며 한라산의 다양한 탐방로와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지만, 현재 관음사 코스가 낙석 방지 공사로 일부 폐쇄됨에 따라, 이번에는 성판악 코스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이에, 사라오름 탐방을 함께 진행해 산행의 단조로움을 보완했다.
1일차에는 금오름 트레킹과 등산용품 사용법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고, 2일차에는 한라산 등반이 이루어졌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한라산 등반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충북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라서 더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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