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품질 개선·농가 소득 증대 위해 한우단체와 지원 방안 논의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15일 가족문화교육원 평생배움터에서 열린 ‘한우 발효사료 지원 축산단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한우협회 및 완주한우협동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완주 한우산업의 현황과 발효사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완주군 한우는 1++A 등급 출현율이 전북 평균보다 낮고, 도체중량과 경제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육질 개선과 사료 관리 최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발효사료를 사용할 경우 ▲도체중량 약 50kg 증가 ▲1++등급 근내지방도 향상 ▲분변량 감소로 인한 악취 저감 등 품질 향상과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발효사료 지원 사업은 완주한우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가공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8억 원(군비 18억 원, 자담 12억 원, 부지매입 8억 원)이 투입된다.
2,866㎡ 규모에 일 100톤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조성해 올해 본예산 반영과 투자심사를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천 부의장은 “완주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효사료 지원 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한우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증대시켜 완주 한우가 전국 최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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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 한우 발효사료 지원 간담회 참석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15일 가족문화교육원 평생배움터에서 열린 ‘한우 발효사료 지원 축산단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한우협회 및 완주한우협동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완주 한우산업의 현황과 발효사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완주군 한우는 1++A 등급 출현율이 전북 평균보다 낮고, 도체중량과 경제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육질 개선과 사료 관리 최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발효사료를 사용할 경우 ▲도체중량 약 50kg 증가 ▲1++등급 근내지방도 향상 ▲분변량 감소로 인한 악취 저감 등 품질 향상과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발효사료 지원 사업은 완주한우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가공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8억 원(군비 18억 원, 자담 12억 원, 부지매입 8억 원)이 투입된다.
2,866㎡ 규모에 일 100톤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조성해 올해 본예산 반영과 투자심사를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천 부의장은 “완주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효사료 지원 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한우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증대시켜 완주 한우가 전국 최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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