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황토 맨발길 가로등 설치, 여천천변 풀숲 정비 등 요청
울산 남구의회 이양임 부의장은 20일 남구 대표 산책로인 태화강 황토 맨발길과 여천천 산책로를 방문해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양임 부의장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이양임 부의장은 먼저 태화강 황토 맨발길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야간 이용객들의 곤충, 이물질로 인한 발 상처나 부상 등 불편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남구 관계자는 시비 등 예산을 확보해 연내에 야간 조명 시설인 태양광 가로등을 황토 맨발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문한 여천천에서는 대영교회에서 한라교까지 일대 산책로를 둘러본 후 산책로에 잡초가 우거져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민원과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모기 등 해충 피해 민원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하천 유지관리 트렌드는 자연 생태하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위적인 관리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다만, 산책로로 넘어오는 잡풀이나 유해식물은 늘 제거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양임 부의장은 “현장에서 민원을 확인한 뒤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고 이후 추진하게 될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이 행정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챙겨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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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임 남구 부의장, 태화강·여천천 산책로 민원현장 점검 |
울산 남구의회 이양임 부의장은 20일 남구 대표 산책로인 태화강 황토 맨발길과 여천천 산책로를 방문해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양임 부의장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이양임 부의장은 먼저 태화강 황토 맨발길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야간 이용객들의 곤충, 이물질로 인한 발 상처나 부상 등 불편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남구 관계자는 시비 등 예산을 확보해 연내에 야간 조명 시설인 태양광 가로등을 황토 맨발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문한 여천천에서는 대영교회에서 한라교까지 일대 산책로를 둘러본 후 산책로에 잡초가 우거져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민원과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모기 등 해충 피해 민원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하천 유지관리 트렌드는 자연 생태하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위적인 관리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다만, 산책로로 넘어오는 잡풀이나 유해식물은 늘 제거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양임 부의장은 “현장에서 민원을 확인한 뒤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고 이후 추진하게 될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이 행정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챙겨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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