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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
배우 하승리와 현우가 다정한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하승리는 극 중 철없는 가족들과 살면서 자연스레 독기와 끈기를 장착하게 된 소녀가장 강마리 역을, 현우는 다정다감의 인간화, 부드러운 듯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이강세 역을 맡았다.
의대 선후배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어느 날 마리의 ‘아빠가 셋’이라는 뜻밖의 풍파를 맞게 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16일(오늘) 하승리와 현우의 다정한 케미 폭발 투 샷 스틸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승리와 현우는 서로를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고, 차 안에서 서로에게 기댄 모습은 믿음으로 깊어져 가는 이들의 사이를 보여준다.
반면, 다른 스틸 속 하승리와 현우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지만, 각각 다른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향후 닥쳐올 거대한 사건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진은 “하승리와 현우는 찰떡 호흡으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찰떡 소화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이 겪어나갈 사건과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줄 서용수 감독과 유려한 필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김홍주 작가가 뭉친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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