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수상안전요원 역량강화를 위한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응요령 등 교육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동해시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31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동해시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31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달 15일부터 개장하는 동해시 해수욕장에 배치되는 해수욕장 관리자 및 인명구조요원으로 구성된 수상안전요원의 해수욕장 위험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조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전관리 요원 행동매뉴얼,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응요령 및 심페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 수상안전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 7일에 삼척시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삼척시 수상안전요원 4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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