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가을꽃으로 물든 나리방조제, 지역 명소로 부상
진도군은 나리방조제(3.2km) 일원에 조성한 꽃길에 가을꽃들이 만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나리방조제는 진도읍과 군내면 외곽을 연결하는 직선도로로, 평소 많은 군민이 산책을 즐기는 장소이며, 군은 이 일대에 계절 꽃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만개한 꽃은 일반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방조제 일원 약 42,000제곱미터(㎡)에 알록달록하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꽃밭 사이에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걷기만 해도 치유(힐링)가 되는 ‘꽃길 체험’이 가능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나리방조제를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꽃길로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가꾸어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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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나리방조제, 만개한 꽃 물결… 가을 정취 물씬 |
진도군은 나리방조제(3.2km) 일원에 조성한 꽃길에 가을꽃들이 만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나리방조제는 진도읍과 군내면 외곽을 연결하는 직선도로로, 평소 많은 군민이 산책을 즐기는 장소이며, 군은 이 일대에 계절 꽃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만개한 꽃은 일반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방조제 일원 약 42,000제곱미터(㎡)에 알록달록하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꽃밭 사이에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 걷기만 해도 치유(힐링)가 되는 ‘꽃길 체험’이 가능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나리방조제를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꽃길로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가꾸어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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