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 16일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방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4-16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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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형 아침돌봄’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들과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나서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8시20분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중랑1호점)를 찾아 ‘서울형 아침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형 아침돌봄’은 맞벌이 가정 등의 아침 시간대(07~09시) 돌봄 공백을 메워주는 사업으로, 이날 방문한 중랑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매일 아침 15명의 초등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오 시장은 아침 간식 준비, 숙제·준비물 확인, 영어 수업 등 아침돌봄 활동을 참관하고 키움센터에서 학교 정문까지 돌봄교사가 어린이들을 인솔하며 안전한 등교를 돕는 ‘등교 동행’도 살폈다.

오 시장은 “맞벌이 가구의 출근시간대 돌봄공백은 결국 부모 중 한 사람이 직장을 쉬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만큼 아침, 야간, 방학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라며 “기존의 우리동네키움센터 기능을 더욱 확장해 빈틈없는 돌봄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44%에 이르는 맞벌이 가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5)가 아이 돌봄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생활 균형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존의 아이돌봄 체계를 업그레이드한 ‘서울아이 동행(童行)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는 2030년까지 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서울형 키즈카페 1,258개소로 늘리고 방학·야간·주말 등 틈새 돌봄, 서울형 손주돌봄 수당 확대, 지역아동센터 서울런 지원 등을 포함하는 4대 분야 16개 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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