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시청 |
제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 및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데이터 가공기업이 협력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데이터 구축을 위해 제주지역 청년인턴 13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제주시는 5월 중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지역 데이터 가공기업과 3자 협약을 체결한 뒤, 청년인턴을 채용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클린 하우스, 공공화장실 등 생활 밀착 시설에 대한 위치 및 사진 데이터와 API 10종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공공데이터는 민간업체에 무료로 개방될 뿐만 아니라 제주시 대표 홈페이지 및 민원 안내 챗봇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며,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유용한 데이터가 민간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역시, 자연특별시 무주! 자원순환 추진 실적 · 폐전지 수거 우수 시군 선정
프레스뉴스 / 25.12.16

경제일반
해양수산부, 2025년 소규모어가·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지급 개시
프레스뉴스 / 25.12.16

문화
인천 중구, 새로운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영종국제병원’ 지정
프레스뉴스 / 25.12.16

사회
남원시,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본궤도’... 민간투자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2.16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AI·스마트설비 기업과 356억 투자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2.16

국회
완주군의회 유의식의장, ‘화충공제’로 2026년 의정 방향 제시
프레스뉴스 / 2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