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피부터 현장 대응까지 실전처럼" 안성시, 여름철 극한강우 피해 대처 합동 훈련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4-13 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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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mm 폭우 가정해 주민 대피·도로 통제 등 단계별 훈련 실시
▲ "주민 대피부터 현장 대응까지 실전처럼" 안성시, 여름철 극한강우 피해 대처 합동 훈련 실시

안성시는 지난 10일, 당왕지구 일원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 상황을 가정한 ‘극한강우 피해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위험목 발생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저지대 침수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안내 방송 ▲주민대피지원단의 재해 취약자 대피 지원 ▲도로 통제 ▲위험목 제거 등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되는 양수기의 올바른 작동법 교육과 함께 실전 가동 훈련을 병행해, 공직자와 주민들의 장비 운용 능력 및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실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주민 참여형 훈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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