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학기 개학 맞아 초등학교 64곳 주변 안전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4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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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식품위생·유해환경·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 집중 점검
▲ 부천시청

부천시는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내 64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와 원미·소사·오정경찰서, 부천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해 △교통안전 △식품위생 △유해환경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의 위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단속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공사장과 통학로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노후하거나 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한다. 식품위생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소의 위생과 식중독 예방관리 실태를 비롯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유해업소의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단속·계도하고,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가 금지된 정당 현수막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조현주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초등학교 개학기는 어린이들의 통학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학교 주변의 작은 위험 요소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점검을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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