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는 19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였다.
❍ 경기도 농정해양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실·국과 유관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위원회 차원에서 당부하였다.
❍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은 “농정예산 확대에 대한 소관 부서의 다각적 노력 촉구”,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 의원은 “학교급식 신규품목 도입 관련 농업기술원의 적극적인 참여 등 실·국간 협업 강조”△소영환(더불어민주당, 고양7) 의원은 “농정분야 홍보비의 효율적인 운영 당부”,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수원7) 의원은 “농정해양 분야 간 활발한 사업공유 체계 강조”,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의원은 “부서 상호 간 협력에 따른 친환경퇴비 정책 수립 요구”를,
❍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은 “안성시 축산복합단지 조성사업 관련 도 차원의 갈등 해결 방안 모색”,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은 “G마크 인증제도 및 친환경 농산물 선정 관련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마련 요구”,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의원은 “농어업인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추진 및 예산 반영 확대 당부”△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의원은 “도내 산림 관련 녹지 확충 및 사후관리 철저 촉구”를 주문 하였다.
❍ 이어서,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WTO 개도국 지위 상실과 예측하지 못한 가축전염병의 발생 등 농정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경기도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보완해 달라”고 덧붙였다.
❍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관련 방역 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피해 농가 등에 대한 조속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요구하였으며,
❍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집행부로 하여금 내실 있는 정책 추진에 주력할 것을 재차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의 실시로 농어업인 뿐만 아니라 ‘1360만 경기도민의 대변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한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번 종합감사를 끝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2019년도 제4차 추경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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