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18개 시 참여…지역 간 협력 체계 구축
부천시는 10월 24일 시청 일원에서 ‘2025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연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2주간 지역사회가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활동가 간담회, 공정무역 골든벨,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천시는 ‘우리동네 포트나잇 주간’ 개막 도시로 선정돼,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가 함께하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 관계자, 시민, 공정무역 활동가 등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공정무역 네트워크 출범을 선포한다. 이어 공정무역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공정무역 판매,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커피 시음,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할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정무역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세계적인 운동”이라며 “이번 포트나잇 행사가 부천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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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공정무역 포트나잇’ 홍보 포스터 |
부천시는 10월 24일 시청 일원에서 ‘2025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연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2주간 지역사회가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활동가 간담회, 공정무역 골든벨, 홍보‧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천시는 ‘우리동네 포트나잇 주간’ 개막 도시로 선정돼,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가 함께하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 관계자, 시민, 공정무역 활동가 등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공정무역 네트워크 출범을 선포한다. 이어 공정무역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공정무역 판매,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커피 시음,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할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정무역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세계적인 운동”이라며 “이번 포트나잇 행사가 부천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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