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체육관 준공 이후 상습 침수… 근본 대책 시급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24일 봉동읍 낙평리 반다비체육관 인근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부의장은 우산도 없이 장화 차림으로 논둑을 따라 걸으며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물길과 배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김 부의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주민들의 반복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해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해당 지역은 약 6만3,000㎡(약 2만평)에 달하는 광범위한 면적으로, 반다비체육관 준공 이후 자연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가 반복되고 있다.
김재천 부의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체육관이 오히려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단기적 미봉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근본 원인을 파악해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반다비체육관 건립 당시 사전 배수 설계와 사후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을 철저히 점검하고, 전문기관 진단, 우수처리 체계 재정비, 지속적인 모니터링 구축 등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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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동읍 낙평리 ‘물난리’… 김재천 부의장 현장 점검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24일 봉동읍 낙평리 반다비체육관 인근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부의장은 우산도 없이 장화 차림으로 논둑을 따라 걸으며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물길과 배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김 부의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주민들의 반복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해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해당 지역은 약 6만3,000㎡(약 2만평)에 달하는 광범위한 면적으로, 반다비체육관 준공 이후 자연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가 반복되고 있다.
김재천 부의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체육관이 오히려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단기적 미봉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근본 원인을 파악해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반다비체육관 건립 당시 사전 배수 설계와 사후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을 철저히 점검하고, 전문기관 진단, 우수처리 체계 재정비, 지속적인 모니터링 구축 등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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