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동, 도시재생 성과 전국으로... 전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기초교육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9 1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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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복현동, 도시재생 성과 전국으로... 전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기초교육 개최

대구 북구청은 7월 8일 복현어울림센터에서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상반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기초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도한 이번 교육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국 단위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 각지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임원 및 사무국장, 설립 준비 조직, 지자체 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교육 장소로 선정된 복현동은 지난해'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거점 시설 운영과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복현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마을식당‘복현정’, 마을카페‘콤마72’,무인빨래방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운영하며 마을 돌봄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전국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사례 발표와 주요 거점시설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점시설의 운영 방식과 수익구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또한,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세무·회계, 거점시설 운영, 조직문화 설계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돼 전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협동조합을 운영하며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복현동 도시재생의 성과와 주민 주도의 운영 경험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확산하고, 복현동의 우수사례가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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