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 조성 박차…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함평군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2단계 조성 면적은 총 79필지, 1,025,645㎡이며, 이 중 9필지(569,502㎡)가 이미 분양돼 현재 분양률은 약 55.5%에 이른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다수의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힌 상태다.
실제로 지난 5월 ㈜천복금형 2공장과 ㈜서준 등 2개 기업은 전남도 및 함평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9월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정상 이전될 경우, 산업단지의 조기 안정화 및 활성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함평군은 2단계 조성 완료 이후, 증가하는 기업 수요에 대응해 산업용지 공급을 확대하고 ‘원스톱 투자유치지원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 상담부터 공장 설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제조업 및 첨단산업 중심의 전략적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빛그린 국가산단 2단계 사업은 함평군 지역경제의 미래를 여는 핵심 사업”이라며 “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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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서준 공장 건축 현장 |
전남 함평군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2단계 조성 면적은 총 79필지, 1,025,645㎡이며, 이 중 9필지(569,502㎡)가 이미 분양돼 현재 분양률은 약 55.5%에 이른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다수의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힌 상태다.
실제로 지난 5월 ㈜천복금형 2공장과 ㈜서준 등 2개 기업은 전남도 및 함평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9월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정상 이전될 경우, 산업단지의 조기 안정화 및 활성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함평군은 2단계 조성 완료 이후, 증가하는 기업 수요에 대응해 산업용지 공급을 확대하고 ‘원스톱 투자유치지원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 상담부터 공장 설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제조업 및 첨단산업 중심의 전략적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빛그린 국가산단 2단계 사업은 함평군 지역경제의 미래를 여는 핵심 사업”이라며 “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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